목차
- 햇살론 119 개요
- 신청자격 요건
- 119 플러스 프로그램 이행 요건
- 연매출 기준 및 대상 조건
- 햇살론 119 한도 금액
- 햇살론 119 이자율
- 보증비율과 상환 방식
- 시행 시기
- 결론
2025년 4월부터 시행 예정인 소상공인 지원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상품 이름은 “햇살론 119”입니다. 이름에서 떠올리실 수 있는 것과 같이같이 서민 금융 진흥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은행과 서민 금융 진흥원이 협력해서 들어가는 상품입니다.
1. 햇살론 119 개요
정부에서 발표한 지원사업에는 정책금융과 지원사업이 있고 은행에서 발표하는 지원사업은 금융지원이 있습니다. 12월 23일에 은행에서 발표했던 내용은 은행 지원입니다. 그래서 오늘 내용은 이 세 가지 중에서 은행에서 발표하는 “금융지원” 입니다.
은행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취약 개인사업자에게 금융부담 경감과 함께 사업 운영을 위한 신규 운전자금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여 신속한 재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 신청자격 요건
은행권의 “119 플러스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이행 중인 분이어야 합니다. 6개월 이상 이행하셔야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존 “개인사업자 대출 119 프로그램”이 이번에 “119 플러스”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 “개인사업자 대출 119 프로그램”을 먼저 이행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이행 중인 분이 대상자가 되는 겁니다. 119 플러스프로그램은 법인사업자도 신청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직접 방문하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7801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개인사업자가 대상입니다. 다만, 원금 상환 유도를 위해 장기분할상환, 일부 상환 조건부 만기 연장 차주는 3개월 이상 이행시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기존 개인사업자 대출 119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사업자도 포함됩니다.
3. 햇살론 119 한도 금액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입니다. 처음에 1천만 원을 대출받고 6개월 성실 상환 시 추가로 1천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추가대출 이용을 위해서는 서금원 금융교육과 컨설팅을 이수해야 합니다.
4. 햇살론 119 이자율
금리는 6~7%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자율이 낮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은행 쪽에서는 차주별 심사를 통해 자율적으로 금리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5. 햇살론 119 보증비율과 상환
보증비율은 95%로 높습니다. 5년 분할 상환이고, 1년 거치 포함입니다.
보증 방식은 은행이 서민 금융 진흥원에 출연하고, 서민 금융 진흥원이 보증서를 발행하여 은행에서 위탁보증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은행에서 “119 플러스 프로그램” 및 보증심사*대출까지 한 번에 받아 신규 자금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 햇살론 119 시행 시기
시행 시기는 2025년 4월입니다
7. 결론
"햇살론 119"는 2025년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소상공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으로, 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대출 상품입니다. 특히 취약 개인사업자와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부담을 줄이고 재기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은 높은 보증비율(95%), 최대 2천만 원의 한도, 6~7%의 금리, 그리고 5년 분할 상환 방식입니다. 특히 "119 플러스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이행 중인 성실 상환자에게 자격이 주어지며, 추가 대출을 위해서는 서민금융진흥원의 교육과 컨설팅 이수가 필요합니다.
햇살론 119는 재기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으로, 안정적인 재정 운영과 사업 확장을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2025년 4월 시행 예정이므로, 대상자에 해당되는 분들은 사전 준비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정부와 은행이 함께 마련하는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주시하여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